[펜션에서 16km거리에 위치]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현재는 곳곳에 이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조릿대의 종류인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
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그때문에 '동백섬' 또는 '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섬의 위치는 여수역에서는 1.2㎞, 여수공항에서는
19.7㎞ 지점에 있다. 면적은 면적 0.12㎢, 해안선길이 14㎞이다.

[펜션에서 16km거리에 위치]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2012년 전남 여수에서 개최되는 국제박람회로, 1993년 대전엑스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19년 만에 개최된 두 번째 인정박람회다.
여수박람회는 국제적으로 해양과 연안의 가치를 재조명함으로써 기후변화, 자원고갈,
생태계 파괴 등 인류의 현안 과제를 화두로 제시하였다. 특히 앞서 포르투갈(리스본)ㆍ
스페인(사라고사) 등 바다 주제 박람회가 있었지만 기존 엑스포와 달리,
여수엑스포는 바다에서 개최되어 바다 자체를 박람회장으로 삼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펜션에서 14km거리에 위치]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동과 여천군 돌산읍 우두리를 연결하는 다리.
너비 11.7m, 길이 450.2m로 1980년 12월에 착공하여 1984년 12월에 완공되었다.
이 다리의 건설로 섬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의 육지출하가 활발하여지고 육지의 관광객들이 섬에 드나드는 데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차량운행비의 감소와 통행시간 감소에 따른
경비의 절감을 가져왔다.

[펜션에서 15km거리에 위치]

여수해케이블카는 바다위를 통과하여 돌산과 자산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입니다. 케이블카는 총 50대를 운영하며,크리스탈 캐빈 10대(5인승)와 일반 캐빈 40대(8인승)로 구성됩니다.
특히 크리스탈 캐빈의 경우,바다이 투명하여 발밑의 바다를 생동감있게 관망할 수 있어서 탁 트인 시각적인 즐거움과 동시에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향일암은 해를 바라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신라 선덕여왕 8년(서기 659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그후 고려 광종 9년(서기 958년) 윤필대사가 지세와 바위의 거북등 무늬를 보고
금오암이라 개명하였고, 조선 숙종 38년 인묵대사가 현재의 대웅전을 짖고 향일암으로
개명하였다. 향일암은 우리나라 4대 관음 기도 도량 중 하나이다.

[펜션에서 25분거리에 위치]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20일 시작된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폐장까지 한 달여를 앞두고 있다.
한여름 폭염을 견뎌낸 나무들이 가지를 활짝 펴고, 세계 각국의 정원들과 참여 정원들도 잘 맞는 옷을 입은 듯하다.
가을로 접어든 박람회장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는 지금이 절정이다.



[펜션에서 14km거리에 위치]

여수해양레일바이크는 총길이 3.5km에 이르는 탁트인 해안 철길 위에 설치되었으며,
터널구간 및 전구간 해안가 코스로 이용객들의 눈까지 즐거운 체험프로그램입니다.

[백야도출발- 20분거리에 위치]

여수의 서쪽바다인 여자만은 일몰을 볼 수 잇는 대표적인 곳이다. 금오도의 해안 기암절벽을 따라 개설된 트레깅 코스 '비렁길',절별의 순우리말 '벼랑'의 여수사투리 '비렁'에서 연유한 이름으로 볼래는 주민들이 땔감과 낚시를 위해 다니던 해안길이었다. 항구미마을 뒤 산길에서 시작해 바다를 끼고돌며 장지마을까지 형성된 18.5km의 비렁길은 도보로 8시간 30분 가량이 소요 되는데 완만한 경사 맛에 남녀노소 무리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다른 올래길과 달리 숲과 바다,해안절벽등의 비경을 함께 만끽하는 매력에 탐방객들의 탄성이 절로 나온다. 등산을 좋아하는 이라면 금오도의 매봉산이나 망산도 추천한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한 눈에 바라보며 동백나무,소나무등 울창한 산림욕을 즐기는 등반도 좋지만 이곳에서 보는 해돋이와 해넘이도 장관이다.